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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추천음식

먹으면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음식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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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수저입니다 살이 빠지는 음식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물

하루에 1.5L~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주름 예방과 체내 독소 배출, 변비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공복을 느낄 때 물을 마셔주는 것은 좋은 선택인데 간혹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짜 배고픔을 차단해서 무의식 중에 음식 먹는 걸 막아줍니다 또한 밥을 먹기 전에 물을 한잔 마셔주면 위장을 일시적으로 채워줘서 식사량을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물은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 우리 체온과 비슷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게 가장 좋다고 하고 일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물에 레몬이나 생강, 녹차 같은 걸 타서 먹기도 하는데 특히 레몬워터에는 비타민과 엽산, 칼륨 등이 함유돼있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계란

계란에는 단백질과 지방, 엽산, 칼슘, 아연,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포함돼 있고 비타민과 오메가 3 지방산, 식이 콜레스테롤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계란에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식사 후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줘서 군것질을 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또 계란 노른자에 들어있는 철분과 루테인은 뼈의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골다공증 위험을 방지해주고, 시력 감퇴와 백내장 위험을 줄여줍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노른자는 먹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하루에 3~4개 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한때 해외에서도 이것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노른자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아몬드

아몬드 역시 다양한 영양소를 갖고 있습니다 비타민E도 풍부하고, 오메가 3도 많아서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면서 마그네슘과 트립토판은 두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아몬드에 함유된 지방은 건강에 좋고 아울러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면서 배고픔을 줄여주는데 탁월합니다 아몬드의 지방 성분은 각각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는데 장 속의 소화효소나 박테리아가 이 벽을 다 깨지 못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또 몸속 에너지 소비도 증가시키는데 에너지 태우는 것을 도와 에너지가 살로 직행할 위엄성을 줄여줍니다 미국 퍼듀대학교 영양학과 교수인 매티스 박사는 이런 아몬드에 대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견과류를 매일 한 줌(약 28g 정도) 씩 섭취할 경우 우리 몸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드대로 유지시키면서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7%~10%까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한 적 있는데 트랜스 지방이 만들어내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을 억지함으로써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물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곤란하고 포만감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배고픔을 느끼기 30분 전에 미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식사 중간에 간식으로 먹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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