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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추천음식

1월 제철음식 종류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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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수저입니다 오늘은 1월 제철음식 종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으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매 끼니마다 영양 가득한 식단을 차려 먹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따라서 요즘 사람들은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섭취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영양제보다도 더 효과 좋고 간편하게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제철음식’을 먹는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겨울 하면 떠오르는 과일 귤부터 시작해서 겨울철 별미 과메기까지 모두 만나볼까요?

1. 귤 

귤은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죠. 보통 11월부터 1월까지가 제철이지만 하우스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계절 상관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노지에서 자란 귤보다는 당도가 조금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껍질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진한 색을 띠는 것이 맛있다고 합니다. 

 

 

2. 한라봉 

한라봉은 제주도 특산물로 잘 알려져 있죠. 일반 감귤보다 크기가 크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과육이 단단해서 쉽게 물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드향입니다. 이름 그대로 붉은빛을 띠고 있는데요. 다른 품종에 비해 껍질이 얇고 알맹이가 탱글탱글합니다.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3.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고 해요. 찌거나 구워 먹으면 달달한 맛이 배가 되는데요.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욱 고소하답니다. 

4. 굴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죠. 철분 함유량이 높아서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거나 국 또는 무침으로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젓갈류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5. 꼬막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좋은데요.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이랍니다. 끝으로 명태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에요. 주로 찜이나 탕으로 먹는데 매콤하게 양념해서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이번에는 해산물 외에 채소 종류도 알아볼까요? 

1. 시금치

시금치는 뽀빠이가 즐겨 먹던 시금치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답니다. 된장국에 넣어 끓이면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나물로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2. 무

무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수분함량이 많아서 숙취해소에도 좋아요. 깍두기나 뭇국으로 많이 드시는데 생선조림에 넣으면 비린내 제거에도 아주 좋답니다. 

3. 배추

배추는 김장철에만 볼 수 있는 귀한 식재료죠.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준답니다. 겉절이나 쌈채소로 드시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참 좋아요. 

4. 더덕

더덕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데요. 기관지 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어요. 고추장 양념 발라서 구워 먹거나 장아찌로 담가먹기도 한답니다. 다섯 번째로는 우엉입니다. 뿌리채소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1월 제철음식 종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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