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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추천음식

얼리면 더 좋은 음식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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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수저입니다 오늘은 얼리면 더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큰 식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방 연소를 돕는 키토산이 버섯 중 가장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요 하지만 이 성분은 단단한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어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먹을 경우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이럴 때 팽이버섯을 얼린다면 단단한 세포벽이 찢기면서 세포 속 유효성분이 쉽게 용출됩니다 이렇게 용출된 키토산 등의 성분들은 체내 흡수율이 크게 증가하여 노폐물 제거와 변비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키토산은 노화된 세포를 활성화하여 노화를 억제해 주는 역할도 뛰어납니다 팽이버섯 자체를 얼려도 좋고 물과 함께 갈아서 팽이버섯 얼음으로 만들어도 좋으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시금치

얼린 시금치는 상온에 있는 신선한 시금치보다 영양소가 더욱 풍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냉도 보관된 시금치가 상온 보관된 신선한 시금치보다 엽산과 카로티노이드 등 각종 유효성분이 풍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금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비타민과 엽산 성분이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인데요 또한 칼슘과 비타민e 등 각종 유효성분들도 훨씬 풍부해진다고 하니 꼭 얼려서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냉동 보관한 시금치는 물에 살짝만 씻어도 금세 해동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블루베리

냉동 블루베리는 생 블루베리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영양소는 더욱 풍부합니다 블루베리를 얼리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욱 짙어지는데요 안토시아닌은 보라색을 띠는 수용성 성분으로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쌓이는 것을 막고 강력한 산화 방지 작용으로 체내 염증을 줄이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얼릴 경우 안토시아닌 함량이 약 2.7배 더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블루베리에 풍부한 각종 비타민 성분은 상온에 두면 햇빛에 의해 쉽게 소실되지만 얼리 경우 그대로 보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들은 냉동 후 3개월 지나면 다시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니 제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얼리면 더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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