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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추천음식

양치할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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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수저입니다 오늘은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100g당 1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채소 중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브로콜리를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먹으면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데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설포라판, 인돌 등 당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 효소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런 성분들은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의 반응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늘려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를 먹을 때는 데치거나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쪄서 먹을 경우 설포라판을 활성화하는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브로콜리를 데치거나 4분 이상 찔 경우 비타민과 함께 유효성분들도 파괴되니 브로콜리는 3분 정도만 쪄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100g당 375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 파프리카 반 개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데요 특히 주황색과 빨간색 파프리카는 다른 색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높아 잇몸 건강에 더욱 큰 도움을 줍니다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 영양성분과 효능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파프리카를 선택해서 맛있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먹을 때 파프리카와 같이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소고기에 풍부한 철분이나 인 등의 성분은 몸속에서 산성 물질로 남게 되는데 알칼리성인 파프리카와 먹으면 중화작용을 통해 몸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입니다.

 

 

3. 연근

연근은 100g당 57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근의 대표 성분인 뮤신은 끈적한 점성을 띠는 물질로 위 점막 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또한 뮤신 성분은 치아와 구강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잇몸병, 입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연근의 비타민c와 뮤신 성분은 열에 약하고 수용성 성분으로 오래 데치거나 조릴 경우 영양소의 파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연근을 익히지 않고 먹는다면 연근의 독성과 수생식물 뿌리에 서식하는 기생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근은 오래 익히지 말고 끓는 물에 딱 1분만 데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키위

키위 한 개에는 95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하는 양으로 과일 중 비타민c가 풍부한 편에 속하는데요 하루에 키위를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권장량을 보충할 수 있으며 소화 촉진과 장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키위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이 함유되어 있어 식사 후 디저트로 먹으면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키위 껍질은 퀘르세틴을 포함한 유효성분들이 최대 50배 이상 풍부하니 잔털을 제거 후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딸기

딸기 100g에는 6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딸기 7개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데요 딸기에는 비타민 이외에도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도 가득합니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암효과는 물론 혈관 건강과 치매예방 등 중장년층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딸기를 먹을 때 두유나 파프리카와 같이 먹으면 항암효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유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권하는 항암식품 중 하나로 이소플라본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 음식들은 각각 항암성분들이 풍부하고 딸기의 비타민c가 두유의 철분 흡수율을 높여주어 건강 상이점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의 섭취로 입맛은 살리고 건강도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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