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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중간에 일어났을 때 빠르게 다시 자는 방법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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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수저입니다 오늘은 자다가 중간에 일어났을 때 빠르게 다시 자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심호흡

심호흡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근육을 이완하여 숙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그냥 숨을 천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방법으로 호흡을 하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먼저 배에 손은 얹은 상태에서 눈을 감고 호흡을 시작합니다 복부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여섯까지 천천히 숫자를 세며 숨을 들이마십니다 그다음 똑같이 여섯까지 세면서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이 호흡법을 반복하면 예상외로 숙면 유도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이 호흡법은 횡격막의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2. 근육 이완

근육의 이완은 신체의 피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켜 쉽게 잠드는 것을 돕습니다 이 방법은 실제 미군들이 10초 안에 잠들기 위해 연습하는 방법으로 1981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먼저 힘을 빼고 팔다리를 축 늘어뜨린 상태에서 의식적으로 온몸에 힘을 뺀다고 생각합니다 힘을 뺄 때는 상체부터 천천히 빼는데요 머리와 목,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 순으로 천천히 힘을 빼줍니다 그리고 하체로 내려가서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 발가락까지 순서대로 천천히 힘을 빼줍니다 이렇게 온몸에 힘이 다 빠졌다고 느껴지면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배 위에 누워 바다를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 방법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지만 반복해서 연습하다 보면 정말 빠른 시간에 잠드는 것을 돕습니다.

 

3. 빛 차단

잠자는 공간은 최대한 어둡게 하는 것이 수면을 유도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사람에 뇌는 자는 중에도 빛에 의해 반응하며 빛을 감지하면 코르티솔이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을 각성시키고 수면 사이클에 영향을 주어 잠을 깨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어두워지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자다가 중간에 깻을 때 침실에 빛이 들어온다면 커튼이나 안대를 활용해서 최대한 어둡게 하고 눕는 것이 좋습니다 TV나 스마트폰, 은은한 조명의 불빛까지도 이런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니 잠자리 환경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자다가 중간에 일어났을 때 빠르게 다시 자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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