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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

10월부터 시작하는 새출발기금 신청방법! 논란 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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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영업이 위축되고 자금 사정이 나빠지면서 이자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는 한계에 내몰렸습니다.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를 무기한으로 이어갈 수는 없는 만큼 금융당국이 잠재 부실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맞춤형 체모 조정 프로그램 새 출발 기금입니다.

1. 새 출발 기금 이란?

코로나 대응, 영업제한 등 정부 방역조치 협조 과정에서 불가항력적 피해를 입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하여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2. 새 출발 기금 신청방법

9월 중에 별도에 콜센터도 운영하고 10월부터 인터넷(새 출발 기금. kr)  또는 현장 창구(서민 금융 통합 지원센터(50개사), 한국 자산 관리 공사(26개소)에서 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서 신청 후 두 달 안에 채무 조정이 이루어지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 새 출발 기금 운영 전까지는 아래 콜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 캠코 콜센터 1588-3570 
  • 신복위 콜센터 1600-5500 

3. 새 출발 기금 세부 추진방안(부실 차주)

-보증부, 신용 채무 대상

-순부채의 60~80% 원금 조정 지원

-3개월 이상 장기 연체가 발생한 차주

-이자, 연체 이자 감면

-모두 분할 상환 대출로 전환

-2년간 채무조정 정보 전 금융권과 신용정보회사에 공유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었던 원금 감면과 관련해 금융위원회는 신용대출 가운데서도 총부채가 아닌 자산을 제외한 순부채에 60에서 80%에 대해 원금을 조정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상도 3개월 이상 장기 연체 대출자로 제한됩니다. 이체 연체 이자는 감면되고 남은 대출은 모두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 조금씩 꾸준히 갚아 나가야 됩니다. 다만 2년 동안 채무조정 정보가 모든 금융권에 공유돼 새로운 신용 거래가 사실상 어려워집니다. 

 

 

4. 새 출발 기금 세부 추진방안(부실 우려 차주)

-폐업자와 6개월 이상 휴업자 등

-원금 조정 지원은 안됨

-연체 기간에 따라 차등화된 금리 조정

-자금 사정에 맞게 상환 기간 등 선택

 

폐업자와 6개월 이상 휴업자 등 부실이 우려되는 대출자에 대해서는 원금 조정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다만 고금리 대출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조정되고 각자의 자금 사정에 맞게 거치 기관과 상환기간을 선택에 조금씩 분할 상환할 수 있게 됩니다. 채무조정 대상에는 금융위가 협약을 체결할 6천500개 금융회사의 모든 대출이 포함됩니다.

5. 새 출발 기금 세부 추진 방안(채무조정 대상 대출)

-협약 가입한 금융회사의 모든 대출

-코로나 피해와 무관한 대출 제외

 

 

 

다만 주택구입 등 코로나19 피해와 무관한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새 출발 기금 운영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최대 40만 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정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현장 창고에서 10월부터 가능합니다.

 

여태까지 힘들었을 중소기업 · 소상공인 분들 새 출발 기금 지원받으셔도 힘드시겠지만 이제부터

좋은 날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오늘은 새출발기금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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